바꿔 말하자면 너희가 "문제 없다"하면 문제가 없네??
아~너희가 배출하셨어요??
정말....쌍욕이 안나올 수가 없네요
진짜 너무 변명도 변명이 될 만한걸로 변명을 해야지
과연 이용대 선수가 "안"한것일까요 "못"한것일까요....
운동 밖에 모르는 순수한 사람들이 자신들의 목줄을 쥐고있는 자들의 반강제에
싫다라고 할 수 있었을까요?? 특히나 한국같은 엘리트 육성주의 체육계에서?
눈앞의 이득에 미쳐가지고 젊은 사람들을 내세워 물욕에 혈안이 된 자들이 즐비하다는게 지금의 시대에서도 이렇게 보이는데
그 때 당시에는 어땠을지.....하....
이보쇼 ... 선수 개인에게 윗 사람들이 "나가겠냐 안나가겠냐" 라고하면
뭐라고 들릴거 같아요? 사실 ... 한국 체육계는 군기를 잡잖아요
군대에서 병사 개인에게 "할래 안할래" 라는 말은 "한다고 대답해" 라는것과 다르지 않아요
선수를 병사 대하듯 대한 당신들 아닌가요?(해병대 캠프 운운하는것만 봐도 싸이즈가 딱 나오지 뭐)
힘줄 파열된게 어떻게 4주로 해결됩니까 이 양반아... 힘줄 파열이 무슨 무좀이야 뭐야
거기다가 셔틀콕 주고받기를 나간게 아니라 국제적인 경기인데 ! 그 격한 움직임에 4주로 참 잘도 괜찮겠다
일반인들도 그 정도는 압니다 그것도 모르면 체육선수를 담당할 자격도 없는거죠!
그게 자발적으로 보이게끔하는 강요라고 생각안해요?
당신말은 그러면 힘줄 파열된 사람이
" 자기 스스로의 의지 " 로 7개의 대회에 참가하려고 했다는 말입니까??? 그것도 올림픽을 1년도 안남기고???
백~번 천번 선수가 참가하려고 했다고 해도 당신들이 말려야지.
선수의 몸 상태를 관리도 안하고 선수가 무리하려는것도 그래 니 뜻대로 하자 할거면 협회는 왜 있는데.
그러면 선수가 불편하다라는 신발 하나 정도는
선수가 알아서 자기가 신고싶은거 신을 수 있게 하는것도 맞는거 아뇨!!
경기 선택을 선수 책임으로 돌릴거라면 신발 선택은 왜 선수의 몫으로 안남겨요.???
떠납시다 안세영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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